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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모우라멜라 정리할 생각이면 얘 지르는것도 낫배드인듯? 홈그로운아닌가

미나미노 타쿠미, 수비면 데이터로 리버풀 "이번 시즌 신기록" 미드필더 기용으로 가속화?

현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일본대표 미나미노 타쿠미가 챔피언스리그 미틸란전에서 기록한 주목할만 하나의 데이터에 관하여 주목이 쏠리고 있다. 지역지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8일에 실시되었던 챔피언스리그 그룹스테이지 최종전 미틸란전에 선발출장종료직전 골망을 흔들며 2-1 결승골을 넣은 듯 보였지만 그전 사디오 마네의 핸드볼이 있었다는 VAR에 의해 판정되어 환상으로 끝났다.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미드필드에서 출전한 미나미노는 수비면에서 경이로운 스탯을 기록했다고 지역 신문들은 주목하고 있다.「FBRef」에 의하면, 상대의 볼 보관 유지자등에 대한 「프레싱 횟수」가 37회 였다고 한다.

 37회라는 수는 팀 내 압도적 최다이며 2위와 3위 선수의 합계도 앞선다. 디오고 조타의 3배 이상이며 올 시즌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및 챔피언스리그 전 경기에서 기록된 숫자 중 최다 기록이라는 것이다. 

 미나미노는 리버풀에서 「공격의 모든 포지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라고 평가되어 3 톱 혹은 톱 아래 등에서의 기용되어왔다. 하지만 선발로 기용된 최근 2경기는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위르겐 클롭 감독도 미드필더가 미나미노의 새로운 포지션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압도적인 프레싱수를 기록한 것은, 미드필드에서 출장 기회 획득 가능성도 있다라는 견해를 「에코」지는 전하고 있다. 에코지에 따르면 현시점에서는 어느 포지션에서도 주전이 될 가능성은 낮을 것 같다. 미드필드에도 미노미노 보다 우위에 있는 선수들이 존재하지만 클롭이 특정 상대에게 미드필드 센터에서 압박을 많이 필요로 한다면 미나미노를 출전시키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지역 신문은 전했다.